알바 면접 갔다가 성폭행 당한 10대 여성···끝내 세상 등졌다

김태원 기자 2023. 9. 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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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구하려던 10대 여성이 스터디카페 일자리인 줄 알고 면접을 나갔다가 성폭행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남성은 비슷한 시기 미성년자에게 성매매 알선을 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피해자도 나올 수 있다.

A씨는 미성년자 등에게 비슷한 형태로 상당 기간 성매매 알선을 한 것으로 조사돼 B씨와 같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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