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VS 서효림, 고부갈등…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맏형 민우혁도 해결하지 못하는 제 2차 고부갈등이 발생한다.
7일 오후 8시 40분 티캐스트 E채널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밑반찬 리필을 둘러싼 시어머니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의 첨예한 의견 대립이 펼쳐진다.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이 정한 규칙 '리필 금지'에 반기를 들면서 또 다시 고부갈등의 위기가 찾아온다.
김수미는 "리필 해 줘"라고 요구하고, 서효림은 "리필 절대 안 돼"라고 맞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맏형 민우혁도 해결하지 못하는 제 2차 고부갈등이 발생한다.
7일 오후 8시 40분 티캐스트 E채널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밑반찬 리필을 둘러싼 시어머니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의 첨예한 의견 대립이 펼쳐진다.
'수미 한식당'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반찬과 서비스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김수미의 큰 손에 진땀을 흘렸던 상황이다. 특히 넉넉한 인심으로 인해 반찬 부족이라는 대형 사고까지 발발했던 만큼 '수미 한식당'의 실세 서효림은 '리필 금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이 정한 규칙 '리필 금지'에 반기를 들면서 또 다시 고부갈등의 위기가 찾아온다. 김수미는 "리필 해 줘"라고 요구하고, 서효림은 "리필 절대 안 돼"라고 맞선다. 민우혁은 "사위가 된 기분"이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서비스로 나간 음식이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모습에 김수미의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하지만 김수미 마음에 공감하며 함께 얘기를 나누던 서효림은 "우리 시어머니가 나 이렇게 고생하는 거 알면 깜짝 놀라, 방송국 쫓아 오실 걸"이라며 김수미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