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규조토를 구워낸 ‘친환경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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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즐(대표 금지혜)은 규조토와 티탄, 제오라이트 등 천연광물을 이용한 친환경 디퓨저인 규조토볼을 출시하며 1년여 만에 누적판매 수량 10만 개를 달성했다.
금지혜 대표는 "비염과 알러지 등 후각에 예민한 사람들도 충분히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친환경 소재 개발에 힘썼다"며 "태우거나,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자연기화식이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발향만이 아니라 미세한 기공을 통해 제습과 탈취 기능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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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즐(대표 금지혜)은 규조토와 티탄, 제오라이트 등 천연광물을 이용한 친환경 디퓨저인 규조토볼을 출시하며 1년여 만에 누적판매 수량 10만 개를 달성했다.
캘리포니아산 천연 규조토를 1,000도씨 가마에 2번 구워 낸 규조토볼은 일상에서의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제품으로 쉽고 편하게 향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콤팩트한 크기와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침대 머리맡, 책상 위, 차량 안 등 지극히 사적인 공간에서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하단의 자석으로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볼만 따로 떼어내 냉장고나 철제서랍 등에 붙이는 등 다양한 사용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금지혜 대표는 “비염과 알러지 등 후각에 예민한 사람들도 충분히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친환경 소재 개발에 힘썼다”며 “태우거나,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자연기화식이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발향만이 아니라 미세한 기공을 통해 제습과 탈취 기능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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