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 미세플라스틱까지 회수 가능

2023. 9. 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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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의 대표적인 오염물질로 유출된 기름과 바다에 부유하는 쓰레기를 들 수 있다.

이번에 코아이(대표 박경택)가 출시한 친수래쳇드럼 기술 해양오염물 회수 장치 'KOBOT R3'는 세계 최초로 기름뿐만이 아니라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작은 고형물을 동시에 회수 저장하는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 개발품으로 2023년 해양수산부 NET신기술, 조달청 혁신제품, 발명진흥회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제품 등 3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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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베스트신상품] 코아이

해양의 대표적인 오염물질로 유출된 기름과 바다에 부유하는 쓰레기를 들 수 있다. 특히 해상 쓰레기의 70%가 플라스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 중 80%는 미세플라스틱화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물고기들이 미세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하여 먹으면 먹이사슬에 의해 결국 사람들의 식탁에까지 오르게 된다.

이번에 코아이(대표 박경택)가 출시한 친수래쳇드럼 기술 해양오염물 회수 장치 ‘KOBOT R3’는 세계 최초로 기름뿐만이 아니라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작은 고형물을 동시에 회수 저장하는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 개발품으로 2023년 해양수산부 NET신기술, 조달청 혁신제품, 발명진흥회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제품 등 3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현재 ‘KOBOT R3’는 제품 성능 테스트를 통해 고형화되어 점도가 매우 높아진 유출유에도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

박경택 대표는 “조달청 구매제도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에 공급을 준비 중이며, 해외에서도 쿠웨이트 BCI사, 말레이시아 SENTAI사, 인도네시아 PT SEDAYA사 등과 수출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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