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유의 ‘향’을 만들어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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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대표 정보희)은 울산시 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청년사업에 선정되어 톡톡스트리트에 입주한 기업이다.
향을 조향하는 업체로 울산 지역을 스토리텔링하여 지역향으로 방향 제품을 만들어 울산을 아름답게 퍼뜨리고 있다.
정보희 대표는 "로컬을 글로벌화할 수 있는 비전을 실천하는 바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에 대한 이미지와 히스토리를 담은 향을 조향, 제품을 만들어 울산을 알리는 지역의 대표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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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대표 정보희)은 울산시 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청년사업에 선정되어 톡톡스트리트에 입주한 기업이다. 향을 조향하는 업체로 울산 지역을 스토리텔링하여 지역향으로 방향 제품을 만들어 울산을 아름답게 퍼뜨리고 있다.
그중 섬유탈취제는 각 지역의 향을 만들 수 있다는 회사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제품뿐만 아니라 타 국가 지역의 향도 만들 수 있다는 이미지도 심어 주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실내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은 동남아시아의 경우, 개인의 퍼스널리티인 향에 대한 소구점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바림은 지난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거점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올해는 수출 확대와 주변국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바림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정보희 대표는 “로컬을 글로벌화할 수 있는 비전을 실천하는 바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에 대한 이미지와 히스토리를 담은 향을 조향, 제품을 만들어 울산을 알리는 지역의 대표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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