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로봇키트로 자율주행 코딩체험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온(대표 강석범·김진현·정세영)은 자율주행을 학생들이 스스로 코딩하면서 로봇공학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용 로봇 키트 '알티노'를 개발한 업체다.
알티노는 자율주행로봇으로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손쉽게 피지컬 컴퓨팅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아두이노 보드와 라즈베리 파이를 장착하면 하나의 제품으로 7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온(대표 강석범·김진현·정세영)은 자율주행을 학생들이 스스로 코딩하면서 로봇공학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용 로봇 키트 ‘알티노’를 개발한 업체다.
알티노는 자율주행로봇으로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손쉽게 피지컬 컴퓨팅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기본형만으로도 크레용,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C언어 총 5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여기에 아두이노 보드와 라즈베리 파이를 장착하면 하나의 제품으로 7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라즈베리 파이형의 경우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처리를 통해 화살표를 인식하고 방향을 판단하거나 색을 구별해 주행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알티노는 이런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구성하고 작동할 수 있는 16개의 다양한 센서와 기능을 갖췄다. 이외 브레이크 표시등 4개, 좌우 표시등 4개, 전후방 표시등 4개를 갖추고 있어 실제 차량이 주행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선로에 떨어진 취객 목숨 구하고 홀연히 떠난 '시민 어벤저스'
- "애 낳읍시다"…라미란, 여성들에게 출산 장려한 이유
- '초롱이' 장가간다... 고규필, 9세 연하 가수와 11월 결혼
- 김히어라, 학폭 가해 의혹에 입 열었다…"거짓 없이 나아갈 것"
- "꽃스님 보러 가자"...구례 화엄사 탐방 4시간 만에 마감된 이유는
- "제발 그만"...'나는 솔로' 16기, 이번엔 女 출연자 집단 오열
- '타워팰리스 사는 유학파'라더니...여친에 8억8000만원 뜯어낸 30대 '징역 4년'
- 검찰, 롤스로이스 돌진남 '조폭 또래모임'도 수사한다
- 남고생이 교실서 담임 여교사 폭행... 의식 잃었다 회복
- “부동산 불패 믿어, 무주택 탈출"... 30대가 빚내 집 산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