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일 ‘걱’으로 만든 항암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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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라이프(대표 공유성)의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은 공유성 대표가 2015년 암에 걸린 부친의 면연력 향상을 위해 만든 항산화 영양제다.
또한 원물을 건조하게 되면 항산화제의 최고봉인 라이코펜이 최대 97%까지 파괴되기에 공 대표는 베트남 북부지방산 걱의 생과에서 추출하여 토마토의 라이코펜보다 100배 이상 많이 함유된 걱오일 캡슐제품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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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라이프(대표 공유성)의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은 공유성 대표가 2015년 암에 걸린 부친의 면연력 향상을 위해 만든 항산화 영양제다. 공 대표는 수백 편의 해외 자료들을 보며 연구한 끝에 ‘걱(Gac)’이라는 과일이 각종 암과 질병, 면역력 등에 좋다는 것과 ‘걱오일’로 먹을 때 가장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됐다.
걱오일의 대부분은 베트남 남부지방산 걱을 사용하고, 말린 걱의 가종피에서 추출하고 있었다. SCI급 연구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지방산 걱에 항암성분과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가장 높았지만 베트남 남부와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원물을 건조하게 되면 항산화제의 최고봉인 라이코펜이 최대 97%까지 파괴되기에 공 대표는 베트남 북부지방산 걱의 생과에서 추출하여 토마토의 라이코펜보다 100배 이상 많이 함유된 걱오일 캡슐제품을 만들게 되었다.
공 대표의 효심과 진정성, 노력으로 만들어낸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은 별다른 마케팅 활동 없이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이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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