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아세안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바이오기업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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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동행 중인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초청으로 어제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을 방문해 캄보디아·일본 정상 배우자 등과 함께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전통예술과 무예공연을 관람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따로 인도네시아 바이오기업 바이오파마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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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동행 중인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초청으로 어제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을 방문해 캄보디아·일본 정상 배우자 등과 함께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전통예술과 무예공연을 관람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따로 인도네시아 바이오기업 바이오파마를 방문했습니다.
바이오파마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장티푸스 백신 개발·보급에 협력하고 있는데, 김 여사는 지난 3월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 김 여사가 "감염병과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고 글로벌 보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연구진을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232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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