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문 정부 겨냥 "지난 5년 경제 운영 정말 무책임"

김경수 2023. 9. 7. 0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지난 5년 동안 경제 운영이 정말 무책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실패가 경제 실패를 가중하고 있다며, 경제 지표가 문 정부 때보다 나은 게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처럼 빚도 500조 원쯤 더 얻고 인플레이션이 되건 말건 금리를 낮추면 당장 회복되겠지만, 윤 정부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소득주도 성장을 폐기해 내수 소비가 위축되고 외교 실패로 수출이 감소해 재고가 쌓이고 생산과 투자가 줄었다는 지적에 대해 하나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