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말 잘해야 돼”… 광수 “테이프 깔까?” 일촉즉발 삼자대면 [나는 솔로]

임유리 기자 2023. 9. 7. 00: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철과 대립하는 광수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6기 돌싱특집 광수와 영철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와 옥순이 드디어 단둘이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광수는 “그들이 내게 ‘옥순님은 영수야’ 이랬다”라며 16기 다른 출연진에게 들었던 말을 옥순에게 전했다.

그러자 옥순은 “근데 여기 봐라. 나는 정확하게 다른 사람들한테도 ‘나는 광수님이다’라고 했다”라며, “그냥 다른 여자한테 확 돌아간 게 되게 가벼워 보인다”라고 광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정숙에게 쓴 것을 지적했다.

이에 광수는 자신에게 옥순과 영수에 대해 말했던 영철을 불러내 옥순과 삼자대면을 했다.

광수가 “영철님이 그런 말을 내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 되는데”라며 영철을 탓하자 영철은 “말 잘해야 돼 지금. 말 잘해”라고 광수에게 엄포를 놨다.

그러자 자리에서 일어난 광수는 욕설을 하며 “테이프 깔까?”라고 말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광수는 영철에 이어 영숙에게도 영숙이 말했던 ‘경각심’의 의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영숙은 “광수님한테만 경각심 가지라고 한 게 아니고 오늘 아침에 영식님한테도 경각심 가지라 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