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북핵 등 안보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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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해 북핵 문제 국제사회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를 포함한 역내 현안과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규범 기반 국제 질서' 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수호할지, 한국이 무엇을 기여할지 밝힐 거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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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해 북핵 문제 국제사회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를 포함한 역내 현안과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규범 기반 국제 질서' 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수호할지, 한국이 무엇을 기여할지 밝힐 거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적 협력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8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역내외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회의 사이, 아세안 관련 회의에 참석한 국가들과 별도 양자회담을 갖고, 자원 공급망 등의 경제 협력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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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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