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 주연 단편·장편영화 하반기 공개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9. 7.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9년 세상을 떠난 설리의 유작이 하반기 공개된다.

6일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설리가 주연한 단편영화 '4: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를 하반기 공개한다. 두 작품에는 본인을 있는 그대로 봐주길 바랐던 설리의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 이주를 꿈꾸는 '4'가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겪는 일을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2019년 세상을 떠난 설리의 유작이 하반기 공개된다. 6일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설리가 주연한 단편영화 ‘4: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를 하반기 공개한다. 두 작품에는 본인을 있는 그대로 봐주길 바랐던 설리의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 이주를 꿈꾸는 ‘4’가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겪는 일을 그린다. ‘진리에게’는 25살의 설리가 그 시절 느낀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한다. 10월 4일 열리는 제28회 부산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서도 상영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