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역내 안보 위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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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 사흘째인 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은 18개 나라 정상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 참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토론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캄보디아와 라오스, 필리핀 등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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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 사흘째인 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은 18개 나라 정상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 참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토론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남중국해 지역 평화 문제, 북한 핵 문제 등을 포함한 역내 안보 위협 요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도 안보 평화 문제에 대한 입장을 구체화하고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발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캄보디아와 라오스, 필리핀 등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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