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군사협력 시도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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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언은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및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군사협력 확대 방안 논의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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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러·군사협력 확대 경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ASEAN)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중이다.
이날 발언은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및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군사협력 확대 방안 논의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앞서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달 평양에서 열차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NYT 보도직후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무기 협상은 적극적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오는 10~1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 참석을 계기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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