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폭발 손흥민, EPL 파워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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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해리 케인의 이탈은 악재지만 토트넘은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손흥민은 첫 3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지만, 번리전 해트트릭을 올리면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파워랭킹 2, 3위는 손흥민과 같은 날 해트트릭을 폭발한 에번 퍼거슨(브라이턴)과 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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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팀 순위 상승 기여” 극찬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이하 한국시간) EPL 4주차 파워랭킹을 전했다. 파워랭킹은 해당 라운드에서 특정 선수의 활약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고, 순위를 정하는 식이다.
손흥민은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과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해리 케인의 이탈은 악재지만 토트넘은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손흥민은 첫 3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지만, 번리전 해트트릭을 올리면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이 시즌 초반 높은 순위로 올라서는 데 기여했다. 그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아래 필요할 때마다 상대를 압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라고 덧붙였다.
파워랭킹 2, 3위는 손흥민과 같은 날 해트트릭을 폭발한 에번 퍼거슨(브라이턴)과 홀란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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