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김서아, 前 남편에 양육비 7만 원 받아… 현재 빚 1,200만 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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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아가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출산 후 180도 달라진 남편과 이혼 후 세 살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서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서아는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고 있냐는 물음에 "한 달에 7만 원씩 받는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더불어 김서아는 양육비 합의서를 쓸 때 전 남편이 내용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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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아가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출산 후 180도 달라진 남편과 이혼 후 세 살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서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서아는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고 있냐는 물음에 “한 달에 7만 원씩 받는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뒤이어 “현재까지 받아야 하는 금액이 580만 원 정도인데, 받은 금액은 159만 원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면피성으로 주는 돈 같다”라고 말했고, 패널들 또한 답답함을 표현했다.
더불어 김서아는 양육비 합의서를 쓸 때 전 남편이 내용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인철 변호사는 “따지기라도 해봤냐”라고 물었지만 김서아는 고개를 저었다.
특히 전 남편이 자신의 명의로 가개통한 휴대폰 때문에 빚이 생겼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서아는 “빚의 총 금액은 약 1,200만 원 정도다”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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