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김서아 오지랖에 “본인이 적자인데 지출… 돈 벌고 해라” 쓴소리 폭탄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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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김서아에 답답함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출산 후 180도 달라진 남편과 이혼 후 세 살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서아가 출연했다.
김서아는 "할머니들이 땡볕에 앉아 있는 모습들이 마음이 아파서 조금씩 구매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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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김서아에 답답함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출산 후 180도 달라진 남편과 이혼 후 세 살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김서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서아의 일상 카메라에는 외출을 한 김서아가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할머니들의 퇴근을 도우려 채소를 모두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서아는 “할머니들이 땡볕에 앉아 있는 모습들이 마음이 아파서 조금씩 구매했다”라며 웃었다.
이 모습에 서장훈은 “여유가 있으면 모르지만, 본인은 적자인데 그 돈을 지출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며 반박했다. 뒤이어 “셀럽의 삶이다”, “그건 돈 벌고 해라”라며 쓴소리를 했다.
뒤이어 도착한 친구와의 약속에서는 커피와 빵까지 모두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서아는 “채소를 사느라 약속 시간이 지체되어 미안해 샀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갖고 있는 병이 이거였냐며 답답함을 표출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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