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컷 없는 ‘서진이네’ 촬영…한국 가고 싶었다”(유퀴즈)

김지은 기자 2023. 9. 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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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퀴즈’ BTS 뷔가 ‘서진이네’ 출연 당시 한국에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뷔는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서진이네’에 대해 “예능 촬영도 중간에 쉬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내가 잘 때도 컷이 없었다. 비행기를 타니까 컷이더라”며 “마음 같아서는 한국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여권이 나PD님한테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이 뷔에 대해 “성실한데 느려터졌다”고 평가한 것에 대해 뷔는 “서진이 형은 솔직하고 웃기다. 그런 분은 처음 봤다. 독특하고 웃기다. 형을 보며 ‘마음 만은 20대’라는 말의 의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뷔는 예능으로 ‘태형이네’를 만들면 “여행 콘텐츠를 하고 싶다.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다. 편하고 재미있다. 멤버가 아니라면 가족들과 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이 함께 하는 모임 ‘우가 패밀리’에 대해 “촬영 때 먹은 음식과 같은 일상에 대해 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식값을 계산하는 것에 대해 “예전엔 서준이 형이 내게 ‘이런 건 형이 내는 거’라고 했는데 요즘엔 ‘X꿀맛. 잘 먹고 갑니다’라고 한다”라며 “형에게 많이 얻어먹어서 나도 즐겁게 낼 수 있다. 그런데 동생들이 내면 형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라며 걱정하자 유재석은 “자꾸 내면 형들도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즉답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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