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만배 가짜뉴스는 대선 공작...민주당 연루 의심"
박광렬 2023. 9. 6. 23:28
국민의힘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상식적으로 민주당의 연루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대선 공작 게이트'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 사건은 당선자를 윤석열에서 이재명으로 바꾸기 위한 중대한 국기 문란이자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 주권을 도둑질한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02년 김대업 병역 비리 조작 사건과 2017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볼 때 민주당 선거 공작의 연장선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침묵이 길어진다면 연루를 시인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허위 인터뷰' 김만배 압수수색...법원, 추가 구속 안 하기로
-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국내 확진자 발생..."국내 감염"
- '킬러문항' 논란 후 첫 모의평가...수험생 반응은?
-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국내 확진자 발생..."국내 감염"
- "겨울철 한반도에 '극한 한파' 발생할 수 있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