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이서진, 마음만은 20대… 독특하고 너무 웃겨” [유퀴즈]

임유리 기자 2023. 9. 6. 23: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서진이 마음만은 20대라는 BTS 뷔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BTS의 뷔가 배우 이서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BTS의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뷔의 ‘서진이네’ 출연을 언급하며 “김인턴으로 예능을 출연해 보니까 어땠냐”라고 소감을 물었다.

이에 뷔는 “나는 사실 예능이란 게 ‘오케이, 컷. 여기까지 할게요’하고 이제 조금 쉬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고 또 ‘찍곘습니다’ 하는 줄 알았다”라며, “오우 아니더라. 컷이 없다. 내가 잘 때도 컷이 없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마지막 공항에 돌아오면 컷이다”라고 하자 뷔는 “비행기 타야 컷이다”라며, “마음 같아서는 가고 싶었다 한국으로. 근데 여권이 나 PD 님한테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사장님은 어떠셨냐”라며 이서진에 대해 묻자 뷔는 “되게 솔직하고 너무 웃기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뷔는 “나는 진짜 서진이 형님 같은 분을 처음 봤다. 독특하고 너무 웃기고 아직 마음만은 20대 같다”라고 이서진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