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경북도 정원전문가 양성 전문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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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최근 평생교육원이 경북도로부터 정원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원전문가 양성기관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수목원정원법)에 따라 지정되고 정원전문가는 정원을 효과적으로 조성·관리 및 보전·전시하기 위해 지정된 전문가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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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평생교육원이 경북도로부터 정원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원전문가 양성기관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수목원정원법)에 따라 지정되고 정원전문가는 정원을 효과적으로 조성·관리 및 보전·전시하기 위해 지정된 전문가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를 말한다.
대구한의대는 2014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430여명을 배출했다.
2022년부터는 경북도로부터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80명도 배출했다.
또 지난달 21일 산림청으로부터 숲길등산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정원전문가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정원, 국가정원을 추진하고 정원박람회 등을 개최하는 등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육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권기찬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장은 "정원전문가가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나 기업 등과 협력해 수료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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