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상철 앞에서 영호에 데이트 신청 “허파 뒤집어져 봐라”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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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영호에 데이트를 신청하며 상철의 속을 뒤집었다.
그런 가운데 영숙이 남자 숙소로 찾아와 영호에게 "현숙님과 데이트 잘하고 와라. 이따 나랑 데이트가야 하니까"라며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이어 영숙은 "데이트를 상철과 먼저 해서 사실 상철이 계속 신경 쓰인다"며 "오늘 영호님을 알아가면서 상철님 허파를 뒤집는 시간, 너도 뒤집어져 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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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영호에 데이트를 신청하며 상철의 속을 뒤집었다.
9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영자는 슈퍼데이트권을 영수에게 썼고, 옥순은 영수에 대한 마음을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같다고 말했다. 옥순은 광수에게 더 호감이 있었다. 영호는 현숙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현숙은 영숙이 슈퍼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까 고민하자 “고민해 보고 영호님한테는 가지 마요”라고 견제했다.
그 시각 상철은 영식에게 “어제 너무 황당해서. 뭐라고 해석해야 할지. 그런 스타일을”이라며 영숙과 있었던 갈등을 언급했다. 영식이 “누구 선택하시겠냐”고 묻자 상철은 “한 사람으로 집중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돼 버리니까”라며 영숙에게 직진하려던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영숙이 남자 숙소로 찾아와 영호에게 “현숙님과 데이트 잘하고 와라. 이따 나랑 데이트가야 하니까”라며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데프콘이 “진짜로? 상철이 놀랐다”며 상철의 표정을 읽었다.
영숙은 “영호님 첫인상이 저고,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영호님을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썼다. 모든 걸 계산해 보자면 (상철보다) 영호님이 더 매력적이다. 더 오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숙은 “데이트를 상철과 먼저 해서 사실 상철이 계속 신경 쓰인다”며 “오늘 영호님을 알아가면서 상철님 허파를 뒤집는 시간, 너도 뒤집어져 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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