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영호에 슈퍼데이트 신청…상철 질투 유발

박하나 기자 2023. 9. 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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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를 신청했다.

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숙이 상철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영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영숙은 "영호님을 알아가면서 상철님 허파를 뒤집는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상철의 질투를 유발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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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를 신청했다.

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숙이 상철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영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걸 계산해 보자면 솔직히 영호님이 더 매력적이고, 오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은 영호님이에요"라고 밝히면서도 상철이 신경 쓰인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숙은 "영호님을 알아가면서 상철님 허파를 뒤집는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상철의 질투를 유발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눈앞에서 영숙의 선택을 확인한 상철은 "이때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라며 영숙의 질투 유발을 눈치챈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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