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지역내 주요도로 이용자들의 혼선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거 장애목 정비에 나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살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지역내 주요도로 이용자들의 혼선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거 장애목 정비에 나섰다.
6일 청송군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도로표지판과 교통시설물 주변을 가리고 있는 잡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건설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 주요도로인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 총 연장 39.0㎞ 네에 풀베기 및 시거장애목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살려나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호중 ‘실형’ 받은 날…“음주운전만 3번” 박상민엔 ‘집행유예’ 선고, 왜?
- 송재림 “내 장례식, 축제 같았으면”…생전 인터뷰 재조명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타인에 범행 수습 종용”
- ‘화천 북한강 토막 살인’ 38세 양광준 신상공개
- 고현정, '연하킬러' 루머에 "배우들과 막 사귀는 것 말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