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혁신에 국경없다" 미래세대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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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저녁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기업 텔콤에서 열린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에 참석해 미래세대와 혁신 분야 지원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혁신에는 국경이 없다"면서 "한국은 앞으로 5년간 3천만 달러 규모의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 창업 경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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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저녁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기업 텔콤에서 열린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에 참석해 미래세대와 혁신 분야 지원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혁신에는 국경이 없다"면서 "한국은 앞으로 5년간 3천만 달러 규모의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 창업 경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함께 만드는 혁신은 개별 국가와 아세안뿐이 아니라 인류 전체의 자유 확장과 행복의 증대, 세계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적과 국경을 따지지 않고 도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전 세계로 뻗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통해 2024년부터 5년간 3천만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 공동 생태계 조성, 디지털 인적 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반 혁신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231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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