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KBO리그 개인 통산 득점 순위
반종빈 2023. 9.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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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대명사' SSG 랜더스 강타자 최정(36)이 KBO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정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3회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인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로 홈에 돌아왔다.
전날 한화전 1득점으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현역 시절 수립한 1천355득점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최정은 하루 만에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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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김영은 기자 = '꾸준함의 대명사' SSG 랜더스 강타자 최정(36)이 KBO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정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3회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인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로 홈에 돌아왔다.
전날 한화전 1득점으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현역 시절 수립한 1천355득점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최정은 하루 만에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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