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뷔 "父 '아빠가 내 꿈'이란 지난 방송에 눈물"
황소영 기자 2023. 9. 6. 22:44
방탄소년단 뷔가 아빠의 눈물 소식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10회에는 '세계를 흔든다'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탄소년단 뷔가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것을 아느냐고 묻자 "모른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지난 출연 때와 달리 숙면을 취했고 평소 좋아하는 삼각김밥과 컵라면 스파게티를 먹고 왔다고 밝힌 그는 특유의 해맑음을 자랑했다.
아미의 반응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전한 뷔. 이와 함께 "지난 방송에 출연해 '아빠가 내꿈이다'라고 고백했었는데 그 방송을 본 아빠가 운 것 같다. 본 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아빠도 본 것 같더라. 눈물을 삼키며 전화가 왔다. '어우 야 잘했다' 그러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10회에는 '세계를 흔든다'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탄소년단 뷔가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것을 아느냐고 묻자 "모른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지난 출연 때와 달리 숙면을 취했고 평소 좋아하는 삼각김밥과 컵라면 스파게티를 먹고 왔다고 밝힌 그는 특유의 해맑음을 자랑했다.
아미의 반응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전한 뷔. 이와 함께 "지난 방송에 출연해 '아빠가 내꿈이다'라고 고백했었는데 그 방송을 본 아빠가 운 것 같다. 본 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아빠도 본 것 같더라. 눈물을 삼키며 전화가 왔다. '어우 야 잘했다' 그러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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