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유가 상승에 인플레 우려…이틀 연속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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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29포인트(0.09%) 하락한 3만4611.68을 기록했다.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전망이 재평가되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에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최고로 오르고 국채 수익률(금리)도 상승하며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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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29포인트(0.09%) 하락한 3만4611.6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48포인트(0.14%) 하락한 4490.35,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2.14포인트(0.23%) 하락한 1만3988.81로 장을 열었다.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전망이 재평가되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3대 지수들은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러한 기대가 누그러졌다.
전날에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최고로 오르고 국채 수익률(금리)도 상승하며 하락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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