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뷔 “초등학교 때부터 연예인이 꿈, 샤이니·비 보면서 꿈 키웠다” [M+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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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꿈에 대해 이야기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뷔가 출연했다.
이날 뷔는 "지난번에 멤버들과 '유퀴즈'에 나온 후 아버지가 많이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뷔는 "데뷔 초에 정말 많은 콘텐츠를 했다"라며 "처음에 미국에서 K-POP 콘서트에서 오프닝을 했다. 현지에 있던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았었다. 그 덕분에 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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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에 또 연습...월드클래스 만든 비결
방탄소년단 뷔가 꿈에 대해 이야기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뷔가 출연했다.
이날 뷔는 “지난번에 멤버들과 ‘유퀴즈’에 나온 후 아버지가 많이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자주 즐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어떻게 하면 아미들이 좋아할까 생각하다가 ‘유퀴즈’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뷔는 “데뷔 초에 정말 많은 콘텐츠를 했다”라며 “처음에 미국에서 K-POP 콘서트에서 오프닝을 했다. 현지에 있던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았었다. 그 덕분에 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후 빅히트에 들어가게 됐고 꿈을 이루게 됐다. 허나 데뷔조가 됐다”라며 “처음에는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마음을 잡고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옛날에 누군가 돌멩이를 던지면 ‘아프다’라고 생각하며 혼자 받아들였는데 멤버들을 보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7명 중 한 명인데 약해지면 안 되고 단단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수많은 해외 스타와 작업을 했다.
이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를 꼽는 질문에 뷔는 “드레이크가 가장 신기했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이어 “영어는 RM형이...저는 옆에서 리액션만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뷔는 솔로 앨범을 들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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