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냉동’ 솔비 “호르몬 주사 맞고 찐 10㎏ 감량” 요염하게 과시(라스)

서유나 2023. 9. 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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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난자 냉동 근황을 전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3회에는 솔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지난 '라스' 방송 후 후폭풍이 거세다며 "제가 그때 냉동 난자 얘기를 해서 냉동 난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온갖 사방에서 전화가 다 온다"면서, 당시 호르몬 주사를 맞은 여파로 자꾸 붓고 있다고도 밝힌 만큼 "'라스' MC를 한다고 해서 10㎏를 빼고 나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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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난자 냉동 근황을 전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3회에는 솔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지난 '라스' 방송 후 후폭풍이 거세다며 "제가 그때 냉동 난자 얘기를 해서 냉동 난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온갖 사방에서 전화가 다 온다"면서, 당시 호르몬 주사를 맞은 여파로 자꾸 붓고 있다고도 밝힌 만큼 "'라스' MC를 한다고 해서 10㎏를 빼고 나왔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능청스럽게 요염하게 몸매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타이푼 하니 일심히 빼야지"라며 타이푼의 컴백을 언급했고, 솔비는 "이번에 신곡이 나온다"고 깨알 홍보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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