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父 ‘유퀴즈’ 보고 울었다고 ‘자식농사 잘 지었다’ 어깨 펴셨다” [SS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어린 왕자 같은 모습으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을 두번째 방문했다.
6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환승) 발매를 앞둔 뷔가 출연해 입담을 풀었다.
두번째 출연에 대해 뷔는 "아미들이 좋아할 것같아서 나왔다. 특히 아빠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전에도 방송 보시고 친구들한테 어깨펴고 다닌다. 자식농사 잘 지었다고 하셨다"라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어린 왕자 같은 모습으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을 두번째 방문했다.
6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환승) 발매를 앞둔 뷔가 출연해 입담을 풀었다.
앞서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은 전원이 특집으로 ‘유퀴즈’에 출연한 바 있다. 두번째 출연에 대해 뷔는 “아미들이 좋아할 것같아서 나왔다. 특히 아빠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전에도 방송 보시고 친구들한테 어깨펴고 다닌다. 자식농사 잘 지었다고 하셨다”라며 웃었다.
당시 방송에서 뷔는 “내가 아빠를 많이 닮아서 꿈이 아빠다”라고 장래희망을 밝힌 바 있다. 뷔는 “아빠가 당시 방송을 보고 우셨다. 아빠가 전화를 하셨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어우야, 잘했더라’ 그러셨다”라며 아빠를 성대모사해 폭소를 안겼다.
깨알 아빠 뒷담화도 털어놨다. 뷔는 “아빠가 ‘남는 건 가족 뿐이다’라는 말을 너무 자주 하신다. 자고 있을 때도 귀에 대고 ‘남는 건 가족 뿐이다’ 이러신다”라고 말했다.
데뷔 10년을 맞는 올해 솔로앨범을 내놓은 뷔는 “제목 ‘레이오버’가 환승이라는 뜻이다. 열심히 달려오기만 했던 나를 되돌아보고 천천히 도착점까지 가겠다는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뷔의 앨범을 들은 멤버들의 반응도 털어놨다. 뷔는 “멤버 제이홉, 정국이 한테 들려줬더니 ‘신선하다. 너랑 딱 맞다’라더라. 정국이 집에서 디렉션 받으면서 녹음도 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머나! 도경완 설레겠어’ 장윤정, 마틸다로 파격 변신...똑단발+망사스타킹 핫하네
- 김히어라, 상지여중 시절 ‘일진’ 활동 인정.. 학폭 의혹 논란 [종합]
- ‘몸짱 개그맨’ 윤상민, 4세 연하 요가강사와 웨딩마치
- 박명수, 윤석열 대통령에 “저를 만나면 피해주시길.. ‘도와주세요’ 할 것” (라디오쇼)
- 5년만 ‘애기씨’ 만난 이병헌 “보고 싶었소” 김태리 파안대소
- 송지효, ‘런닝맨’ 하차 논란 심경 최초 공개 “새로운 자극제 됐다.. 유재석-지석진에 감사”
- 안소희, 수영복만 5벌 챙겨간 베트남 여행...“휴양지에서는 쨍한 컬러나 화려한 패턴 옷”
- [단독] 김히어라, ‘경소문2’ 종영 인터뷰 취소…소속사 측 “입장 정리 중”
- 윤현민·백진희, 열애 7년 만에 결별 “바쁜 일정으로 관계 소원해져” [공식]
- ‘하이힐 구매의혹’ 김종민 “뽀뽀는 못 빠져나가겠다” 연애 중 자백?(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