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한 달차’ 레이디제인 “장기연애 후 결혼, ‘뭐가 다를까’ 했는데 무게감 다르더라”

김채연 2023. 9. 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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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결혼 후 달라진 책임감을 언급했다.

이날 서장훈은 "결혼한 게 실감이 나냐"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저는 워낙 연애를 오래해서 뭐가 다를까? 했다"고 결혼 전 느낀 감정을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다르죠?"라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식을 치루고 나니까 느끼는 무게감이 다르더라"며 "이제는 조금 달라진 시선과 임장에서 고딩엄빠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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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결혼 후 달라진 책임감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는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결혼한 게 실감이 나냐”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저는 워낙 연애를 오래해서 뭐가 다를까? 했다”고 결혼 전 느낀 감정을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다르죠?”라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식을 치루고 나니까 느끼는 무게감이 다르더라”며 “이제는 조금 달라진 시선과 임장에서 고딩엄빠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아무리 연애해도 달라진다니까”라고 공감했고, 인교진도 “달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7월 22일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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