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솔로앨범 뉴진스 만든 민희진과 작업, 정국 집서 녹음”(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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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솔로앨범과 솔로곡에 대해 언급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0회 '세계를 흔든다' 특집에는 BTS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뷔는 솔로 앨범을 민희진 대표와 같이 작업한 것을 두고 본인이 직접 미팅을 요청했음을 털어놓았다.
이런 뷔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의 안무를 보여달라는 말에 "프리스타일"이라고 답해 유재석이 당황해 말까지 더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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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BTS(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솔로앨범과 솔로곡에 대해 언급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0회 '세계를 흔든다' 특집에는 BTS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뷔는 솔로 앨범을 민희진 대표와 같이 작업한 것을 두고 본인이 직접 미팅을 요청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제가 옛날에 F(x) 선배님 '핑크 테이프' 앨범을 좋아했는데 민희진 대표님이 만드셨다고 하더라. 이분이랑 한 번 해보고 싶다 했다. 제가 작업한 곡을 듣고 '내가 이거 가능하게 해볼게'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유재석이 "역시 우리 민희진 대표님. 저희도 만나봤지만 열정 넘치시는 분"이라고 하자 "많이 넘치신다"고 동의했다. 이어 민희진 대표와 함께 작업한 콘셉트 포토에 대해서도 "팬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맘에 드는 작품"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뷔는 멤버들에게 솔로곡을 들려줬냐는 질문에 "다 각자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많이 못 만났는데 군복무 중인 제이홉 형과 정국이에게 들려줬다. '되게 신선하다. 너랑 결이 딱 맞는 음악을 찾아 기분이 좋다'(고 해줬다). 정국이는 심지어 정국이 집에서 녹음을 했다. 정국이가 디렉팅을 봐줬다"고 자랑했다.
이런 뷔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의 안무를 보여달라는 말에 "프리스타일"이라고 답해 유재석이 당황해 말까지 더듬게 했다. 뷔는 "안무가 프리스타일이다. 댄서분들도 다 다르다"고 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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