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선수들, 연패 끊으려는 의지 강했다”

안형준 2023. 9. 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철 감독이 연패 탈출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는 9월 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KT 이강철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연패를 끊으려는 의지가 강했던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9월 들어 다소 안풀리는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을 계기로 선수들이 좀 더 편안히 경기에 임하길 기대한다"며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강철 감독이 연패 탈출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는 9월 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KT는 3-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LG와 승차를 5.5경기로 다시 줄였고 4연패에서도 벗어났다.

KT 이강철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연패를 끊으려는 의지가 강했던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선발 벤자민이 정말 좋은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했다. 장성우의 리드도 좋았다"고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벤자민을 칭찬했다. 또 "타자들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줬고 운도 따르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9회에만 4점을 뽑아낸 타선도 호평했다.

이강철 감독은 "9월 들어 다소 안풀리는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을 계기로 선수들이 좀 더 편안히 경기에 임하길 기대한다"며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사진=이강철/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