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재테크 달인 "母 명의 집 사드렸다. 재테크 통장 6개"('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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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똑소리 나는 재테크 비법을 공유했다.
그런 김세정이 가장 많이 쓰는 비용이 식비라며 "배달 앱에 돈을 제일 많이 쓴다. 그래서 세금 관리할 때 혼나기 일쑤다. 지출이 너무 없어서. 제가 돈을 쓸 줄 모른다"라며 검소한 면모도 자랑했다.
김세정은 "어릴 때 오빠랑 엄마랑 셋이 분리형 월세에서 살았다. 엄마가 조금씩 집을 늘려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래서 나중에 성공하면 꼭 엄마 명의의 집을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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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똑소리 나는 재테크 비법을 공유했다.
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tvN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펀치’ 등으로 ‘흥행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의외로 저작권 수입이 상당함을 밝혔다. 김세정은 저작권 등록된 곡만 25곡이라고 밝히며 “비수기에 최저 수준 월급 수준으로 들어온다. 곡이 잘 돌아가고 있을 때는 노코멘트하겠다"라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재테크에 대한 질문에는 “주식은 안 하고 그냥 예 적금 위주다. 통장이 6개다. 세금 통장 부모님 용돈용, 제 생활비 용 등으로 나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런 김세정이 가장 많이 쓰는 비용이 식비라며 “배달 앱에 돈을 제일 많이 쓴다. 그래서 세금 관리할 때 혼나기 일쑤다. 지출이 너무 없어서. 제가 돈을 쓸 줄 모른다”라며 검소한 면모도 자랑했다.
김세정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세정은 “어릴 때 오빠랑 엄마랑 셋이 분리형 월세에서 살았다. 엄마가 조금씩 집을 늘려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래서 나중에 성공하면 꼭 엄마 명의의 집을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세정은 엄마 명의로 집을 해드렸다고. 딸의 선물을 받은 엄마는 눈물을 흘리셨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숙과 송은이는 “멋있다 우리 세정이”라며 기특해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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