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이노일렉트릭, 태양광 발전시스템·통합 엡 모니터링 서비스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전문기업 이노일렉트릭은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3)'에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통합 엡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전시했다.
전력변환장치 부문 노하우를 보유한 이노일렉트릭은 접속함일체형, 접속함분리형 인버터, 제로에너지빌딩(ZEB) 및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마이크로인버터, 옵티마이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전문기업 이노일렉트릭은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3)'에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통합 엡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전시했다.
전력변환장치 부문 노하우를 보유한 이노일렉트릭은 접속함일체형, 접속함분리형 인버터, 제로에너지빌딩(ZEB) 및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마이크로인버터, 옵티마이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2021년 11월 가정용 단상 3.3㎾의 KS인증 획득 이후 2022년 상업용 스트링인버터 삼상 33㎾, 9월 삼상 55㎾ 제품의 KS인증을 획득했다. 이들 제품은 국내 유일하게 채널별 스트링 모니터링 기능과 팬이 없는(Fan-less)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발전사업자들이 발전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손쉬운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100% 한글화된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터치키 작동시 인버터 커버를 벗기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채널별 감시기능과 소음 발생이 거의 없어 건물 및 축사 지붕 등 실생활과 밀접한 환경에 적합하다.
접속함 분리형 센트럴 인버터는 인버터 교체가 필요한 태양광발전소를 위한 제품이다. 추가 공사 없이 간편하게 기존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
한편, 8일까지 계속되는 'KEET 2023'은 기존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와 국내 유일 기후변화 대응기술 전문 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전'이 통합된 전시회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등이 공동 주관하며 대기오염물질, 수자원 관리, 자원순환 및 서비스 등 기후환경과 태양광(열), 풍력, 에너지효율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신기술 및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주요 공기업을 포함해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260여개 기업 및 기관이 5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또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크로아티아 등 약 20개국 5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개최한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금융계좌 암호화” 정부 검토에 은행권 반발
- 4000억 '인체 미생물 연구' 예타 준비
- 尹, 아세안에 “한미일 확고한 지지”..안보·경제 협력 강화
- “이러다 올리브유 못 먹을라”…스페인 쇼크 왜?
- 애플 '저가형 맥북' 내년 출시...교육 시장 뛰어드나
- 죽음으로 몰고간 '매운맛'… '원칩 챌린지'로 美 10대 사망
- 美 허리케인 위로 '번쩍'…일반 번개보다 50배 강력한 '붉은 번개'
- 한덕수 총리 “한미일 동맹으로 北 도발 의지 꺾어”
- 사업자-발주자 '공공SW 불합리 발주관행' 공감…개선 한목소리
- TV OS '구글' 독주 속 삼성·LG 추격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