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컴퓨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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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문미옥)이 사용(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를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희경)에 기부해 ESG 경영 실현은 물론 경력단절여성의 교육에 도움을 줬다.
이희경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를 페기처분하지 않고 기증해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컴퓨터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및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업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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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 관게자들은 6일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컴퓨터 8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컴퓨터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사용해오다가 내구 연한 만료에 따라 불용처분된 것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장착하는 등 리폼을 거친 후 기증해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을 받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경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를 페기처분하지 않고 기증해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컴퓨터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및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업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불용 처분이 내려진 컴퓨터, 도서를 희망 기관에 기증하여 자원의 재활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 세종새일센터와 정기간행물 및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홍보를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연구원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가혁신정책을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 신뢰성, 독창성, 실용성을 경영가치로 삼고 있으며 미래 30년을 열어갈 국가혁신분야 선도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가혁신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정책연구, 정책실행‧실효를 제고하는 연구체계, 환경변화에 조화롭게 대응하는 경영혁신 등을 경영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촉진과 경력단절예방법에 의거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정하고 세종YWCArk 운영하는 여성직업전문훈련기관으로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족구성원 돌봄, 근로 조건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중단했다가 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김규철 기자(pressianjungbu@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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