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아시아컵 예선 1차전서 답답한 경기 속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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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B조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후반 23분 카타르가 스로인 상황에서 연결한 공을 만수르 알압둘라가 머리에 맞췄고, 공이 튀어 득점이 됐다.
결국 한국은 0-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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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선홍호가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B조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한국은 초반 볼 소유권을 가지고 상대 수비를 두드렸다. 하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역습을 허용하며 전반 38분 카타르의 아흐메드 알라위에게 실점했다.
한국은 후반 추가 실점까지 허용했다. 후반 23분 카타르가 스로인 상황에서 연결한 공을 만수르 알압둘라가 머리에 맞췄고, 공이 튀어 득점이 됐다. 결국 한국은 0-2로 패배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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