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시회 개회…78개 안건 처리 예정
성용희 2023. 9. 6. 22:01
[KBS 대전]대전시의회가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과 무연고자 등 취약계층 공영장례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33건, 동의안 34건 등 모두 78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직접 가본 ‘집단 마약’ 클럽…곳곳에서 ‘투약’ 포착
- 전 수사단장 영장에 “장관, 혐의자 특정 말라 지시”…“직접 언급 안 해”
- 방통위, 가짜뉴스 근절 TF 출범…“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추진”
- 수능 마지막 리허설…“킬러 문항 없었고 공교육 연계성 강화”
- 남편 폭행에 저항하다 할퀸 아내…헌재는 “정당방위”
- 재판도 전학 처분도 무용지물…멈추지 않는 무차별 학교 폭력
- 윤 대통령 “이준석은 3개월짜리” 녹취록에 이준석 “윤핵관 욕 안할 것”
- 일본산 수산물 국산으로 둔갑…판매업소 9곳 적발
- 경찰 사칭 ‘살인 예고’ 뒤엔…‘블라인드 계정 100개 판매’
- 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사상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프리즈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