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미소 활짝' [사진]
이대선 2023. 9. 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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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막강 호랑이 기운을 앞세워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KIA 타이거즈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7-1로 승리했다.
KIA는 최근 9연승, 원정 5연승을 달리며 시즌 57승 2무 50패를 기록했다.
KIA의 9연승은 2013년 6월 8일 목동 넥센전~6월 20일 대전 한화전 이후 무려 373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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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KIA가 막강 호랑이 기운을 앞세워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KIA 타이거즈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7-1로 승리했다.
KIA는 최근 9연승, 원정 5연승을 달리며 시즌 57승 2무 50패를 기록했다. KIA의 9연승은 2013년 6월 8일 목동 넥센전~6월 20일 대전 한화전 이후 무려 3730일 만이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두산은 55승 1무 56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KIA 김도영이 인터뷰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3.09.0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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