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공사 현장서 외벽 무너져 1명 부상
손민주 2023. 9. 6. 22:00
[KBS 광주]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져 60대 작업자 A씨가 다쳤습니다.
A 씨는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청 관계자는 관로 매설 작업 중에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 조치에 미흡한 점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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