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군산 초등교사 철저한 진상 규명·순직 인정해야”
이종완 2023. 9. 6. 21:58
[KBS 전주]전북교총이 최근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수사 당국과 해당 교육청에 철저한 수사와 조사로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총은 해당 교사가 교사 3명이 있는 도서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일하면서 많은 양의 업무와 수업 시수가 주는 압박에서 안전하지 못했을 거라며,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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