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년 신규 시책 보고회 개최…97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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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신규 시책 보고회를 했다.
실·국별로 국가 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에 따른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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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신규 시책 보고회를 했다.
실·국별로 국가 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에 따른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설명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와 민간 자본 투자 활성화 방안 등 97건의 새로운 과제가 보고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민간과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는 전략과 함께 민간의 투자도 더 많이 이끌어내야한다"며 "모든 실국이 투자유치실이라는 생각으로 연구하고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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