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남아·할랄 식품시장 개척

이지은 2023. 9. 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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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가 지역 식품 업계의 할랄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아시아·태평양 한국식품수입상협의회, '코피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역 기업의 동남아·할랄 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 공유와 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구시는 2028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해 지역 기업의 할랄 인증을 지원하는 '할랄 식품 활성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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