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난이도 문항 배제’ 수능 모의평가 첫 실시

[KBS 부산]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치르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 부산에서도 실시됐습니다.

부산에서는 125개 고등학교와 27개 지정 학원에서 재학생 2만 천 여 명과 졸업생, 검정고시 출신자 4,900여 명 등 2만 6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의평가는 정부가 초고난이도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뒤 처음 시행하는 시험이어서 올해 수능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입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