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1년 만에 사퇴 ‘논란’
박지성 2023. 9. 6. 21:48
[KBS 광주]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취임 1년 만에 물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 이사장이 환경공단 이사장으로서의 활동은 찾아보기 힘들고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서 지역구 인사 다니는 데 급급하다"며 "강기정 시장과 집행부는 선거용, 경력 쌓기용 인사 말고 시민을 생각하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하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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