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뇌염 첫 환자 발생…강원도 거주 60대 남성
최현서 2023. 9. 6. 21:46
[KBS 춘천]올해 일본뇌염 환자가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첫 환자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발열과 의식불명 등의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9월)까지 매개모기 활동이 활발하므로 해가 진 후부터 이튿날 해가 뜨기 전까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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