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 뜬 날…폐장 해수욕장 들어간 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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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들어가 파도에 휩쓸린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은 지난달 31일 폐장해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였다.
한편 이날 부산 앞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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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들어가 파도에 휩쓸린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이 남성을 바다에서 구조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남성은 끝내 사망했다.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은 지난달 31일 폐장해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였다.
한편 이날 부산 앞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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