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23일 뉴욕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서 첫 단독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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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오는 23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첫 단독 라이브 무대를 보이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한다.
K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싱어송라이터 코난 그레이, 래퍼-디제이 디-나이스, 그리고 배우이자 가수인 소피아 카슨 등도 출연하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팬들이 '글로벌 시티즌'의 앱과 웹사이트에서 사회 변화를 위한 행동에 참여하는 대가로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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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오는 23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첫 단독 라이브 무대를 보이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한다.
데뷔 솔로 싱글 '세븐'이 올 여름 미국과 세계 1위를 차지한 기록적 K팝 가수인 그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로린 힐, 아니타, 메건 더 스탤리언과 함께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자로 나선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지지자들, 특히 Z세대 지지자들이 극심한 빈곤, 성 불평등, 기후변화, 기타 문제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행사다.
정국은 성명을 통해 "중요한 원인을 밝히고, 행동을 유도하는 이 축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센트럴파크 그레이트 론(Great Lawn)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K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싱어송라이터 코난 그레이, 래퍼-디제이 디-나이스, 그리고 배우이자 가수인 소피아 카슨 등도 출연하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팬들이 '글로벌 시티즌'의 앱과 웹사이트에서 사회 변화를 위한 행동에 참여하는 대가로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계 시민 지지자들은 정부가 극심한 빈곤과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빌 나이 더 사이언스 가이에서부터 래퍼 커먼, TV 진행자 패드마 락시미, 농구 스타 카멜로 앤서니 등 전 세계 수많은 지지자들도 참석해 시청자들에게 추가 조치를 취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은 '글로벌 시티즌' 웹사이트와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애플 TV, 훌루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수많은 플랫폼에서 생중계되며, 하이라이트는 A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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