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김세정 잘 될 줄 알았다? “신인일 때도 빈틈이 없어” [옥문아들]

임유리 기자 2023. 9. 6.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부터 김세정이 잘 될 줄 알았다는 송은이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개그맨 송은이가 김세정이 데뷔했을 때부터 잘 될 줄 알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7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의 등장에 김숙은 “그냥 세정이라고 하지 마. ‘갓세정’이야”라고 말하며 반겼다.

송은이는 “우리한테 나타날 때마다 배우로, 가수로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찬원은 “김세정 씨가 처음 데뷔했을 때 이 친구 잘 되겠다 그런 생각이 있었냐”고 다른 MC들에게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있었다 진짜로”라며, “왜냐면 처음에 나왔을 때 세정이가 방송 막 하면서 우리 라디오에도 나오고 같이 프로그램도 하고 그랬는데 빈틈이 없다”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신인인데 저 친구한테 질문을 주면 이걸 잘 대답을 할까 이런 걱정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숙 역시 “그때 진짜 바쁠 땐데 너무 피곤했을 텐데 생글생글 웃었다”라며 김세정의 데뷔 초를 회상했다.

이에 김세정은 “그때 기억이 없다”며 너무 바빴던 데뷔 초의 기억이 없다고 털어놨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